[임팩트를 내기 위한 1년의 시도] 졸업 후 1년동안 6번의 사이드 프로젝트, 3번의 서비스 출시와 2번의 실패, 1번의 창업을 겪으면서 문득, 세상에 더 큰 임팩트를 내기 위해서 나를 갈아서 넣는 것은 분명한 한계가 있다는 토스의 강수영 디자이너님의 인터뷰 내용에 크게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. “어떤 방법을 통해서든 제곱으로 가는 임팩트를 내려면 나를 갈아서 할 게 아니라 시스템을 만들어서 그걸 통해 내 꿈을 이뤄야겠다는 생각이에요. “ - EO 인터뷰 중- 시스템, 그 놈의 시스템. 도대체 어떻게 혼자서 이 시스템을 만들어야 할지 막막함을 느끼던 중, 우연한 기회로 토스에서 커리어를 쌓아오신 영화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고 정말 아낌없이 공개해주신 영화님의 실험 방식과 일상에서 실험을 녹이는 사례들을 보며..